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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작 찬양곡 ‘내가 날마다’를 영어와 크메르어(캄보디아어)로 번역했습니다.

안식년 동안 저희는 한국에서 1년간 머물렀습니다.

시골 산골에서 머물면서 또 다른 객지 생활을 하게 되었죠….생각해보면 아련한 추억이 또 하나 만들어졌습니다.

 

가족이 함께 매일 산책하며 대나무 숲, 시냇가 산봉우리를 다니면서 아름다운 자연에서 사계절을 맞이했습니다.

하영이는 그때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감동에 멜로디를 붙여 찬양을 몇 곡 만들었습니다.

 

 

첫 번째 곡은 ‘내가 날마다’라는 찬양입니다.

시편 1편, 민수기 6장을 묵상하며 만든 곡입니다.

 

 

캄보디아를 위해 크메르어로 번역했고,

 

 

열방을 위해 영어판으로도 만들었습니다.

 

 

오늘 사우디에서 살고있는 필리핀인 구독자께서 감동이 있는 댓글을 달아주셨습니다. 열방에 흩어져 있는 성도들과 함께 새노래로 찬양을 드릴 수 있다니 저희들에게는 놀랍고 보람있는 일입니다.

 

곡의 수준이나 보컬, 오디오 믹싱 등 여러가지로 미흡하지만, 아이가 하나님을 알아가며 성장하는 중에 주신 감동을 그대로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.

작은 소망은,

이 곡을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고

영혼들에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.

admi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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